Mac을 켤 때 나던 그 소리... 50년 부팅음 변천사 총정리

Mac을 켤 때 나던 그 특유의 부팅음 기억하시나요?
"띠잉~" 하는 소리 하나에 왠지 모르게 설레던 그 느낌...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최근 Apple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말 흥미로운 영상이 하나 공개되었습니다!
레트로 테크 아카이브 계정인 TechyThings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인데요,
무려 1976년 Apple I부터 2026년 최신 MacBook Pro M 시리즈까지,
44대의 Apple 기기 부팅음을 한 번에 들을 수 있습니다!
50년이라는 시간 속에 담긴 소리들
이 영상에서 소개되는 기기 목록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집니다.
1976년 Apple I(복제품)부터 시작해서,
1977년 Apple II, 1983년 Apple Lisa, 1984년 전설의 Macintosh 128K...
그리고 1998년 색깔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iMac G3, 1999년 조개처럼 생겼던 귀여운 iBook G3 Clamshell...
심지어 프로토타입 기기와 희귀 모델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총 44대의 Mac이 실제로 다 켜진다는 것 자체가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인스타그램 댓글에서도 "이 기기들이 아직도 다 작동한다는 게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부팅음의 변천사,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사실 "부팅음이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들어보면 시대별로 정말 다 다릅니다.
초기 모델들은 단순한 비프음(beep) 수준이었고,
점점 발전하면서 특유의 맑고 깨끗한 차임(chime) 소리로 진화했죠.
특히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그 "뚜웅~" 하는 파워맥 시절의 부팅음은...
정말 한 시대를 풍미한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16년 이후 MacBook Pro에서는 조용히 사라졌던 부팅음이
2020년 macOS Big Sur 업데이트를 통해 4년만에 다시 부활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때도 팬들 사이에서 꽤 화제가 됐었죠.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하나의 경험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Mac의 부팅음은 단순히 "기기가 켜졌다"는 신호 이상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컴퓨터를 켜며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왠지 모르게 "오늘도 시작이다!" 하는 기분이 들지 않으셨나요?
Apple이 왜 그렇게 부팅음 하나에도 공을 들였는지,
이 영상을 보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소리 하나하나에도 그 시대의 기술력과 Apple의 철학이 담겨 있으니까요.
마무리하며...
Apple 창립 50주년을 기념해서 이런 영상이 만들어졌다는 게 참 의미 있게 느껴집니다.
단순히 오래된 기기를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한 회사가 반세기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소리로 되짚어보는 작업이니까요.
여러분이 처음으로 들었던 Mac 부팅음은 어떤 것이었나요?
레트로 기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 그리고 Apple의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상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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