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봉

 

기다리던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이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분홍색의 스타이러스가 이뻐 보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았습니다. 스타일러스와 설명서, 충전용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2. 외형

 

우선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의 외형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능키 역할을 하는 버튼과 상태 표시용 LED가 있습니다.


펜촉이 역시 뾰족합니다.

 

스타일러스의 뒷면에 충전 포트가 있어, 제공된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여 충전할 수 있습니다. 

 

 

 

3. 사용기

 

그럼 각 앱들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Bamboo Paper

우선 기본 앱인 Bamboo Paper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amboo Paper를 처음 실행시키면 스타일러스 연결화면이 나옵니다.

스타일러스의 버튼을 한번 누른 후 스타일러스를 정해진 곳에 대면 연결합니다.

 

 

 

스타일러스를 사용해서 노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글씨를 못쓰니 감안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ㅠㅠ)

처음 써본 느낌은 액정 위에서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 고무팁으로 된 뭉툭한 펜만 사용하다 플라스틱으로 된 펜을 사용하게 되니 저항이 없어 너무 잘 미끄러집니다. 하지만 조금 더 써보니 금방 익숙해 지네요...

오~ 작은 글씨를 쉽게 쓸 수 있어 좋습니다.

 

 

블루투스를 연결시키기 전과 연결시켰을 경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블루투스를 연결하기 전이 연결한 후보다 글씨가 좀 크게 써지고 핀트가 맞지 않아 쓰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가 연결되니 스타일러스의 펜끝과 실제 써지는 부분의 핀트가 정확히 맞아 쓰기가 편해졌습니다.

 

 

NoteShelf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노트앱인 NoteShelf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Stylus Accessory Setting]에서 Wacom 스타일러스 연결 스위치를 켜고 세부 설정을 합니다.

Pressure Sensitive 기능과 Palm Rejection 기능을 켰습니다. 또한 스타일러스의 버튼에 액션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전과 연결 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연결이 안되었을 경우가 역시 글씨를 쓰기가 어려웠습니다.

작은 글씨도 쉽게 쓸 수 있었으며, 또한 NoteShelf의 확대 필기 기능을 사용하여 좀 더 미세한 필기도 할 수 있습니다.

 


필압 테스트도 해보았습니다.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필압을 인식하여 두께를 구분해줍니다.

 

 

 

Notes Plus

다음은 Notes Plus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설정에서 Wacom Stylus 스위치를 켠 후 스타일러스의 버튼을 클릭하면 연결됩니다.

 

 

블루투스 연결 전과 연결 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PDF 문서를 보면서 주석을 달 수도 있습니다.

 

확대 필기도 가능합니다.

 

 

Paper 53

그림 그리는 앱으로 유명한 Paper 53에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스타일러스를 정식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릴 수가 있었습니다.

 

Adobe Draw

Adobe에서 나온 Draw라는 앱에서도 잘 동작 됩니다.

 

Adobe Sketch

같은 Adobe사의 제품인 Sketch에서도 잘 동작됩니다.

 

 

4. 이용 후기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사용해본 결과…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필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품을 처음 사용했을 때의 액정 위에서 미끄러지는 듯한 이질감… 하지만 기존의 고무팁 펜 보다는 가늘고 작은 글씨를 쓸 수는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앱을 사용해 본 결과 파인라인과의 궁합은 NoteShelf가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는 공식 지원 앱인 Bamboo Paper 보다도 필기감이 좋습니다. (이건 순전 저의 느낌이고 사용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메모나 노트 필기의 품질입니다. 회의시간에 회의 내용을 기록하거나, 다이어그램을 쉽게 그릴 수 있는 성능이 되느냐 하는 것을 염두해 두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존 고무팁 펜을 사용하였을 때는 큰 글씨로만 메모를 할 수 있었고, 앱내의 확대기능을 사용하여 작은 메모가 가능했지만 회의시간에 즉각적으로 메모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파인라인은 팁 자체가 얇아 기본적으로 작은 글씨를 쓸 수 있기 때문에 회의시간에 쉽고 빠르게 메모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기대를 했습니다만, 역시나 실제 종이에 필기를 하는 것에는 못미칩니다. 하지만 고무팁 펜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의 장단점을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의 장점

  • 글씨를 미세하게 쓸 수 있다.
  • 팜리젝션을 제공한다.
  • 사용자 버튼을 제공하여 지우개 등의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의 단점

  • 글씨가 자연스럽지가 않다. (숙달되면 좋아짐)
  • 팜리젝션 기능은 파인라인을 지원하는 앱에서만 가능하다. (자체 팜리젝션 기능을 사용하는 앱에서도 가능)
  • 파인라인을 지원하지 않는 앱에서는 필기 감도가 많이 떨어진다.(지원해주는 앱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
  • 앱에 따라 필기감이 많이 달라진다(앱의 기술력 때문)



뱀부 스타일러스 파인라인!
기대에는 좀 못미치지만 쓸만한 제품인것은 확실합니다.

 

 

5. 참고

다음은 와콤의 BAMBOO Stylus fineline 홍보동영상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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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23 10:4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2. 아침 2017.02.13 18: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혹시.. 지금도 파인라인 사용하시나요? 실제 사용감이 궁금하네요... 프로에 애플펜슬 탐나는데.. 너무 비싸니.. 에어2인데.. 터치펜이 좋으면 그냥.. 줄긋고 메모하는 용도인데... ㅠ.ㅠ

    • 맥쓰는풍경/송호정 2017.02.25 01:4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현재 파인라인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패드에 필기를 한다는것이 편하지만은 안더라구요... ㅠㅠ
      역시 필기는 종이에 하는 것이... ㅎ
      애플펜슬 좋다고 하던데요... 가격은 정말 안습이죠... ㅠㅠ

      좋은 결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맥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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